2012. 9. 20. 02:03 사진첩/설레는 여행
정동진 처음가보려고 날잡아놨는데 강원도 폭설..로 인해 제설작업끝나고 괜찮아졌을때(??)쯤 간 정동진. 출발, 여행경로, 도착사진은 사진이 너무 많아지는 관계로 생략. 모래시계공원도 생략하고 정동진과 선크루즈 조각공원만~~^^ 사람들은 글씨 쓸 수 있는 곳엔 죄다 낙서해놓은듯 ㅠㅠ 해뜨는 시간까지 추운 것보다 있을 곳이 필요하니까 근처 카페로 고고싱 겨울이라 해가 늦게 뜨니까 해뜰때까지 예능보면서 기다리기! 일단 추위는 피했는데 이 카페는 좀 특이하다. 한자리도 안남을만큼 좌석이 꽉 차고..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주문받고.. 음료도 한꺼번에 다 같이 나온다. 오~~~래 걸린당.. 그래서 다 마시면 일출보러 나가야 한다ㅋㅋ 1,2분 사이에 이미 자리 다 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