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14. 01:57 Review
에버랜드 로스트밸리 (LOST VALLEY) 사파리 같은 곳인데, 사파리보다 동물들을 더 가까이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을 소지하고 있으면 다른 놀이기구처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텔레비전 예능프로에도 몇번 나와서 인기 동물도 있을 정도라 한다. 줄은 인기 놀이기구만큼 대기해야 할 정도로 길고, 시간대를 잘 맞춰야 빠르게 입장할 수 있을 듯! 이 문으로 입장한다해도 안으로 한참 들어가야 한다... 안으로 한참 들어가야하니 대기시간도 길고.. 곳곳에 대기하면서 볼 수 있도록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나무 위로는 철사 동굴을 만들어서 다람쥐들도 뛰어다닌다.. 잘못하면 다람쥐들 분비물에 맞을지도..ㅜㅜ 실내로 입장하면 포토존이 있는데, 사진찍는건 공짜! 인화는 유료...ㅋㅋ 실내로..
2014. 5. 12. 03:38 사진첩/설레는 여행
놀이공원 참 좋아하는데, 롯데월드는 접근성이 좋아 몇번 갔지만, 에버랜드는 얼마만에 가는건지.. 마지막 에버랜드 방문은 중학교 수학여행 이후로 기억이 안.난.다. 지방에서는 차가 있어야 가거나 아니면 여행사 연계된 버스를 타고 와야하는데, 수도권에서는 에버랜드 지하철(전대.에버랜드역)도 생겼으니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강남역이나 양재역, 사당역 등 주요 지점에서 빨간 광역버스를 타고 에버랜드까지 갈 수가 있다. 튤립축제나 장미축제할때 가야하는데......... 또 날짜 못맞춤!! ㅠㅠ 공짜표 구해서 갈 수 있었으나, 삼성SDS가 화재나고 복구가 더딘 바람에 공짜도 물건너가고.. 체크카드로 반값이용!^^ 매표소에서 보면 반값보다 더 비싸게 주거나 정가를 주고 들어가는 사람은 없는 듯 했다. T-express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