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6. 00:40 Review
뮤지컬 공짜티켓이 생겨 관람하게 된 파이브코스러브 대학로 연극처럼 소극장같은 무대여서 연극인가보다 했는데, 노래와 춤까지 다 추는.. 뮤지컬이었다. R석 초대권이어서 앞에서 세번째에서 봤는데, 완전 가까움!! 그리고 공연 중간에 객석 사이로 박준규아저씨 지나가시고...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었던~~^^ 내가 공연 본 날은, 박준규, 전재홍, 나세나씨 배우 세분이서 각각 다섯 역할을 하셨다. 제목처럼 5가지의 사랑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러다보니 각자 한역할씩을 맡게 되어.. 100분동안 1인5역을 연기하신다. 노래도 하시고 대사도 하시고 춤도 추시는걸 보니.... 대단하신듯!! 티켓박스에서 티켓교환하려고 기다리며 보니 이기찬과 박준규아저씨가 나오는 뮤지컬이라 그런지 화환들 이름이...... 연예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