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4. 01:32 사진첩/기타
카카오프렌즈 크리스마스 피규어 방향제 한정판 프로도는 없고, 네오와 무지 두종류로 나온 크리스마스 한정판 한정판이라고 예약해야 한다더니...... 예약없이도 다 사는듯.. 난 네오가 더 좋은데, 네오는 트리를 가지고 있어서 시기가 한정되어 있으니 무지로 선물받음.^^ 망토두른 무지,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콘! 꺄악 이쁘다!
2014. 12. 13. 22:28 사진첩/기타
언제부턴가 무한도전에서 한해동안 찍은 사진으로 사진전도 하고 달력도 만들어서 수익금 전액 기부를 한다. 작년에 나도 탁상달력하나를 선물받았는데, 막상 쓰려고하니 배경이 까맣거나 사진에 가려있어 달력의 기능을 제대로 못했...다.ㅠㅠ 올 해 또 판매한다고 고르라길래, 다이어리는 있으니 패스. 탁상달력도 있으니 패스. 올해는 방에 걸어놓으려고 벽걸이용 달력으로 선택! 특별히 내년엔 무한도전 10주년이라고 한정판으로 일력을 제작했는데, 메모지같은 용도로 작게 나온 것 같아서 난 그냥 벽걸이 달력만 선택했다. 11월 27일 낮12시에 G마켓을 통해 달력예약판매를 했던게 이제 왔다. 하차한 멤버들의 사진을 넣냐, 안넣냐의 결정과 달력 제작 소요시간이 길었나보다. 오늘 온 2015년 무한도전 벽걸이용 달력~~^^ ..
2014. 7. 25. 23:54 사진첩/기타
내 카메라 7D에 달아줄 가죽스트랩을 주문 제작했다. 이태리 투톤 가죽 '오파코' 원하는 스트랩을 선택한 후, 주문하고.. 영문이나 한글로 새길 문구를 알려드리면 한글 기준 6자까지 무료로 새겨주신다. (1글자당 천원 추가) 시안을 보고 30개정도 되는 글꼴에서 한개를 골라서 알려드리면, 대략 1주일 이내에 우체국택배로 도착!ㅋㅋ 받은 후 바로 찍은 사진이라, 가죽에 흰 가루같은게 묻어있는데.. 마른 천으로 닦으면 되고.. 손으로 문질러도 닦이는...ㅋㅋ 받자마자 만져본 느낌은.. 착착 감기는 그런 튼튼한 느낌?이다. 아직 카메라에 스트랩을 달지 못해서 착용샷은 없지만, 달고나면 착용샷도 올려야지. 그 때 제대로 후기도 올려야겠다~
2014. 1. 25. 01:00 사진첩/기타
갑자기 온 문자. 사이트 주소도 없이 정기결제가 완료되었단다. 그냥 무작정 전화를 걸면 요금이 나가는 스팸문자도 많다고 해서 일단 검색을 해보니 최근 이런 문자를 받은 피해자들이 생긴 것 같았다. 그러나 홈페이지 주소나 사이트는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나도 1666-6891에 전화를 걸었더니 상담원이 전화를 받았고, 이런 문자를 받았다하니 휴대폰 번호로 확인을 하고는 결제된 것이 맞아 문자를 보냈다고 했다. 헐.......................... 난 이때 컴퓨터도 하고 있지 않았고, 난 이런 사이트도 모른다... 내가 아닌데, 혹시 이름은 뭘로 가입이 되었냐, 물으니 이름으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디와 이메일주소 두개가 가입정보가 된다고.......;;;;;;;; 어떤 아이디와..
2014. 1. 21. 23:48 사진첩/기타
쇼핑백에 뭔지도 모르고 덥석 받은... 사람들이 부러워할만큼 큰 선물주셔서 감사합니다~^^; 색도 예쁘고, 세심하게 교환권까지..! 감사히 잘 쓸게요!ㅎㅎ
2013. 9. 26. 01:11 사진첩/기타
제3회 K.A.O.S. 音(음)과 數(수)의 판타지 (부제: 음악, 수학을 연주하다) 2013년 10월 5일 토요일 오후 4시,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 만7세 이상, 120분 인터파크에서 온 광고(?)메일을 받고 알게 된 공연 정보. 수학과 음악이 관계가 깊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얼핏 듣기론 음계와 관련이 있다고 들은 기억 뿐. 나중에 학생이 어떤 관계가 있냐고 내게 질문한다면 대답을 못할 것 같았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가볼까......?'하고 관심있게 읽어 본 메일. 예전에 네이버에서 2회 콘서트 광고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그 땐 주제가 와닿지 않고 어려워보여서 지나쳤던 기억이...ㅜㅜ 근데 3회인걸 보니 계속 하는 인기 콘서트인가보다. 강연자는 진은숙작곡가, 김민형교수, 박형주교수, ..
2013. 1. 1. 01:50 사진첩/기타
Rekindle the joy 2013 스타벅스 플래너 어쩌다보니 모으고 있는 스타벅스 스티커, 다 채우고도 하나 남았다. 누가보면 내가 된장녀인줄ㅠㅠ 17개의 스티커가 다 완성되어서 한권 바꾸고 가져왔는데, 새거 한권을 선물받게 되었다. 그래서 내 손엔 총 2권. 한 권안에는 손바닥만한 작은 수첩도 포함되어 있다. 첫번째 표지를 열면.. 개인 번호가 적혀있다. 번호가 뭘 뜻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처음 받은 수첩에 적힌 번호! 같은 사이즈, 같은 색의 플래너가 두권이나 생겨서.. 내가 스티커모아서 받은 건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고, 내가 선물받은 다이어리는 내가 쓰기로 결정! 참으로 오랜만에 종이다이어리를 쓰게 되는 듯ㅋㅋㅋ 요샌 스마트폰이 생겨서 종이다이어리를 쓰는 사람이 많이 줄어든 듯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