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촌에 있는 작은 벽화마을 - 옹기종기 행복마을
이름 참 예쁘다.
벽화마을이 다 완성된 건 아니고.. 현재 작업 중인지 도구들도 그대로 있고, 작업하고 계신 분들도 있었다.
그래도 카메라들고 구경 온 몇몇 사람들도 있었고~
마을이 넓은 편은 아니라서 천천히 산책하듯 구경해도 오래 걸리지도 않는다.
그림아닌 듯 실제같은 것도 있고, 실제와 잘 어울리는 그림도 있고.^^
옹기종기행복마을 주변에 구 동촌역사가 있는데,
지금은 없어진 철길이지만.. 자리는 보존해서 도서관으로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