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플레이트 형태의 음식점들이 유행하나보다.
사람들은 다양한 메뉴를 종류별로 먹길 원하니 그렇게 음식점도 변해가는건가...?
저번에 갔던 다락마을도 여러가지 메뉴를 하나의 플레이트에 담아서 맛 볼 수 있게 구성해 놓은 메뉴들이었는데
밀리그램도 나라별(한국, 일본, 미국, 중국 등)로 대표적인 음식들을 모아 메뉴가 구성되어 있었다.
메뉴 종류 엄............청 많다.. 메뉴판이 책 수준.
플레이트의 단점은 구성된 음식 중에 별로인 메뉴가 포함돼 있지만 그럴 땐 그냥 단품메뉴로 주문해서 먹으면 된다.
난 처음 들어본 음식점 이름이었는데, 서울에도 있는 체인점이라네..
밀리그램이 우리가 아는 단위이름이 아니라는건 음식점 들어가서 알았고ㅠㅠ
까르보나라파스타는 맛있었는데, 아메리카 플레이트A를 시킨 건... 그저 그랬다.
토마토 잠발라야로 시킨건 한번 먹고 다 남기고... 뭔가 독특한걸 먹어보려다 실패.ㅠㅠ
그래도 나름 인기메뉴인듯 했는데;;
그나저나 얼마 전 구입한 내 팬케익렌즈는... 참... 짱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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